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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톡과 달냥의 우주탐험대] 알파 센타우리, 프록시마 센타우리와 프록시마 b

어린이수학동아 16호 2023.08.15



안녕? 우린 우주인이 되기 위해 특수훈련을 마친 

옥톡과 달냥이야. 어느 날 외계인으로부터 신호를 

받아서 그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했지. 

우주 탐사선들의 부품을 모아 멋진 우주선도 

만들었어. 긴 여행 끝에, 마침내 외계인의

신호가 출발한 행성에 도착했어!



 







태양계와 약 4.37광년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항성계★예요. 태양처럼 

밝은 항성★이 세 개나 있지요. 첫 번째 항성인 ‘리길 켄타우루스’는 

태양보다 1.519배 밝고 ,  두  번째  항성인  ‘톨리만’은  태양의

0.445배만큼 밝아요. 세 번째 항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는 비교적 

어두운 편인데, 밝기가 태양의 0.001배에  불과 하 답니다.



 







프록시마 센타우리는 태양 계에서 가 장 가까운 항성이에요. 프록시마는 

‘가깝다’는 뜻의 라틴어 단어예요. 과학자들은 프록시마 센타우리의 주변을 

도는 행성 ‘프록시마 b’의 땅속에 생명체가 살 수도 있다고 추측했어요. 

프록시마 b의 온도, 빛, 바람 등이 생명체가 살기에 적당하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는 행성은 슈퍼 지구라고 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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