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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동 1분 토론] "경쟁조아당 Vs. 경쟁시러당" 당신의 선택은?!

기간 2021.12.30 ~ 2022.01.15

어린이수학동아 어린이 기자단 X 도토리 슈퍼 삼총사

1분 토론

두 번째 주제: "경쟁없이 평화롭게! VS. 경쟁은 꼭 필요해!"

도토리 숲에서 뜨거운 토론이 열렸어요.

폭스슈퍼라는 대형마트가 도토리 숲에 문을 연 사건에 대해,

'경쟁이 꼭 필요한가'에 대해 동물들이 토론하게 된 거죠.

도토리 슈퍼의 정 솜 사장이 '경쟁시러당' 일일 대표로,

정 솜 사장의 동생 정민구가 '경쟁조아'당 일일 대표로 나서

논쟁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경쟁시러당이나 경쟁조아당의 일일대표로 나섰다고 상상하고,

연설문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작성은 비밀, 공개 모두 가능합니다.

멋진 토론을 펼친 독자님 5분을 선정해

<어수동>에서 푸짐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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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레벨 5

2022.01.01 10:44

작성자만 볼 수 있는 댓글 입니다.

박민유 레벨 8

2021.12.31 16:33

안녕하세요 저는 경쟁조아당 일일 대표 박민유 입니다. 저는 경쟁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경쟁을 하므로써 경제가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게가 하나뿐이라면 그냥 하던데로 물건이나 음식을 팔겠지만 경쟁자가 생기는 순간부터는 손님들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

만약 손님들이 경쟁하는 쪽 가게를 더 많이 찾는다 해도 그로 인해 손님들이 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고, 소비자가 더 편해지고 더 마음에 드는 가게로 바뀔 수 있는 것이지요.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드시 이 일로 인해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경쟁은 칭요합니다. '경쟁' 은 '같은 목적에 대하여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룸' 이란 뜻인데,(출처: 네이버 ) 그 말은 즉슨 가게가 여러 개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도토리 슈퍼가 사정으로 인해 문을 잠시 닫는다면 소비자들은 어디서 물건을 사야 할까요? 그냥 가만히 기다려야 할까요? 만약 경쟁사 가게가 있다면 그건 손님을 위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경쟁조아당 일일대표 박민유였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