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연재기사
[기획] 날도 추운데, 안녕하냐옹? 초보 집사의 유기동물 보고서
어린이과학동아 02호
2019.01.15
겨울은 길고양이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이에요. 순간적으로 체온이 떨어지면 심하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지요. 지난해 10월, 기자는 길에서 구조된 아기 고양이 ‘사하라’를 입양했어요. 지금 사하라는 길에서 고생한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는 중이에요. 이런 사하라도 제때 발견되지 못했다면 겨울을 견디기 어려웠겠지요. 기자는 궁금했어요. 다른 길거리 동물들은 어떻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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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울땐 책임이 엄청많이 필요하갯어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버린는건 책임이업는개 아닐까요?
고양이 강아지는 1달만 보호소에 있으면 안락사 됀돼요.그래서 우리는 반려동물을 않버려야지 생각을 해도 결국엔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유기동물들이 왜 버려지는지, 어떻게 되는지 등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으면서
또 무척 좋고 재미있는 기사였어요.
유기동물들이 너무 불쌍해요. 제가 입양할 순 없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 앞으로도 유기동물을 학대하거나 놀리지 않을 거예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기사 많이 부탁드려요!
어머 다른 길고양이가 불쌍해요.
사하라도 정말 대단해요
다른 고양이가 구조되면 제가 입양할게요.
사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산운초등학교
주차장 뒤에 고양이가 여럿 있는데 괜찮을까요?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