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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빙하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피의 폭포

어린이과학동아 13호 2017.07.01
“빙하가 마치 피눈물을 흘리는 듯하다”

1911년, 영국의 남극탐험대 연구원이던 그리피스 테일러는 새하얀 빙하의 끝자락에서 새빨간 물이 흘러나오는 걸 보고 위와 같이 말했어요. 그뒤 테일러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이 빙하를 ‘테일러 빙하’라 이름 붙이고, 빨간 액체의 정체에 대해 연구했지요. 하지만 그 물이 어디서 나오며, 왜 빨간색을 띠는지는 끝내 밝히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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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저는 이 기사의 사진틀 처음 보았을 때 깜짝 놀랐어요.하지만 진짜 피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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