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자유 게시판

옙! 제목은 그냥 분위기 한번 잡아본 거고요. 요즘 제가 너~~무 활동을 안했잖아요? 뭐, 솔직히 절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긴 합니다만. 포폴에도 반접이라 적긴했지만, 지금 전 조금 피폐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림도 안그리고, 글도 안쓰고, 게을러지고...그래서 슬슬 그만둘까..?하고 생각중입니다. 외롭기도 하고,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아서..어쩄든 지금까진 행복했습니다! "그만두지도 않을 거면서, 왜 이렇게 분위기 잡고 얘기하냐!"라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뭐 관심좀 가져주세요. 그렇다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지는 못 할거라서..그럼 이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