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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되게 많이 섞인 꿈을 꿨어요

은여울 레벨 3
2025.04.06 10:14

 처음에는 이모랑 다른 가족들이랑 캠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구종말 같이 이상한게 찾아와서 다른 사람들이랑 모여서 대피했거든요. 막 캠핑카같은 공간에도 들어갔다가 나중에는 낙하산? 행글라이더? 같은 거 타고 절벽에서 어디 빌딩같은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거기서도 도망가려고 엘베 여러 개 갈아타면서 이곳저곳 움직이는데 동생놈이 없어져버린 거 있죠? 그래서 엘베에 탄 채로 기다리는데 갑자기 광야의 에스파가 차원을 찢고 나타나더니 세인트릴리를(?) 같이 데려와서 각성한 세인트릴리가 블랙맘바 같은 악의 세력들을 무찌르고 나이비스를 살려줬어요(?) 그렇게 안전해지고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동생이 빌딩에 대피해있을 때 사귄 친구들이 집 초인종 누르면서 놀자고 부르더라고요. 그다음부터는 꿈이 끊겨서 없기는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집이 제 집이랑 구조가 완전 다르더라고요. 근데 왜 집이라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어요.

 

 크흠 대충 뻘소리입니다

+아 글구 꿈에서 갑자기 독일 정치 얘기가 나왔어요. 막 어떤 깃발? 로고? 가 극우정당이다 아니다 이랬습니다. 진짜 이상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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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꿈을 꾸기전에 뭘 하셨길래..많이 섞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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