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좋아하는거를 대놓고 비하하는게 요즘 애들의 수법인가요~

김은지 레벨 6
2025.03.14 21:51

상대 기분나쁘게 할려고 별의 별 수단을 다 쓰는 지옥에 내던질 박씨.. (그 남자애를 박씨 라고 칭합니다)

진심 상대 기분나쁘게 하는게 재밌는건가요? 상대 아픈거도 아니고 상대가 분노하고 하지말라고 하는건 무슨성향이죠??

제 친구와 제가 좋아하는 뜰팁을 님자도 안붙이고 욕하고 개같다고 하고 비하하고,

갑자기 제 앞에서 터닝메카드 망해라 이러고 튀는건 뭐에요ㅋㅋ이미 망했어 박씨야 그래 차라리 뜰팁 말고 터닝메카드 욕을 더 해 내가 희생할께..~(주륵)실존인물보다 가상인물 욕이 낫고 터닝메카드 욕한다고 상처받을 사람은 저 혼자지만 뜰팁 욕하면 상처받을 사람이 200만명이 넘으니까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할께ㅇ((((퍼버버벅 뭐라는걸까요 죄송합니다)

 

근데 진심 저래서 막 하지말라고 분노하는 모습이 보고싶은걸까요? 그렇다면 이해할수있어요 전 절망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보고싶은데 그거랑 비교하면 괜찮아요~

 

뭐 진짜 싫어할수있죠 뜰팁 싫어할수있고 터닝메카드 싫어할수있어요 귀멸의칼날도 싫어할수 있고 저를 싫어할수있어요 싫어하거나 좋아하는건 그 사람 마음이고 그걸 저희가 조종하는건 선넘는거니까요 근데 싫어하면 그냥 한마디로 자긴 뜰팁 싫어해서 니 말에 공감해줄수 없다는 식으로 알려주기만 하면 될텐데 굳~이 눈앞에서 개같닥 욕하고 튀고 망하라고 까고 튀는거는 그냥 분노하고 싫어하는 모습이 보고싶은거죠. 그쵸??

 

 

 

목록보기

댓글 4

남자로서 하는 말인데

솔직히 대다수가 지들끼리 잘 어울려 놀아요 근데 그 소수의 뇌빼니즘 땜에 말짱한 애들만 욕에 묻히는겨요 저도 오타쿠는 안 건드림 왜냐햐면 저만 쌍욕 멱어요 근데 그 거 뭐더라 정치범수용소에서 온 북조선 괴뢰놈들 땜애

그 못먹는 평민만 뚜들겨 패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교실에 박힘 그런데 그 놰빼니즘 애랑 조금만 친분이 있어도 불려와요; 저는 확실히 시비는 안거는데 아니 계급주의 사고가 박힌 국민의짐 꼭두각시들이 와서 반 여자애들 시비검 근데 그게 시발점이요 결국 말빨이 쎄버림 그러면 저는 걔네한테 문화어로 욕을 해요 근데 지네는 푱양 출신이 아네라 푱양말을 못한단 말이야 그냥 웃다가 가버림 님들 조선말은 꼭 배워야 해요 남자든 여자든 문화어 쓸만하ㅐ요

허어..UP 대표곡 더러운 물체들로 개사하고 속긁고 기본종이교육 모욕하고 스프런키 모욕하고 KorFC 모역하는 애가 짝이어서 전에 4학년 2학기 동안 아무에게도 정이 붙지 않았던 인간으로써 공감합니다..남자애들은 다 저같은 오타쿠를 건드리려고 안달났어요..자꾸 건들여져서 마음의 상처받고 일러도 선생님이 오덕의 감정을 이해하실 리 없죠..애들 말빨도 엄청나고..

그쵸 아무래도 내가 말하면 화내거나 반박하고 그러는데 논리없이 말끊고 놀리면 상대가 아무말 못하고(어이없어서) 한대 치고싶어보이는데 치지는 못하고 이러는게 웃기다고 생각하는 불쌍한 미련이들이죠

진짜 꿈뜰협회 만들고 다같이 걔한테 가서 진심펀치로 한번씩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죠 18

재생중인 오디오가 없습니다.

재생중인 오디오가 없습니다.
0:00
0:00
재생속도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