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자유 게시판

14명이 들어왔습니다...

일단 제가 천주교고, 성당에 다니는데 어린이 미사는 중1까지 다닐 수 있습니다. 전례부는 중간에 긴 글(쉽게 설명한 거고요 정식 명칙은 독서입니다) 보편지항기도, 크리스마스면 연극하고요, 부활절에도 연극, 해설을 하고 성가대는 그냥 성가를 불러요

그래서, 제가 전례부고 중1이 전례부에 없기 때문에 제가 최고령자에요 저 말고 극 I의 2명의 고령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첫영성체를 받으면 부를 들어갈 수가 있어요. 보통은 담당 선생님들이 한 2분 동안 설명을 하는데 신부님이 "학생 전례부장, 학생 성가부장 나와서 설명해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부장이 없어요.... 성가대만 있습니다... 그래서 2분 동안 정할려고 했는데.... 애들이 저를 밀어서 제가 나갔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전례부의 장점과 좋은 점을 말했어요

장점: " 여러분의 발음이 매우 좋아지고, 미사가 오레오나 밤양갱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성가대보다 좋은 점: 저희는 활동을 안 해도, 다무 말도 안해요!

라고 했는데... 원래 쌤이 말할 때는 3명이었는데....

 14명들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