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자유 게시판
자캐 설정을 위한 질문!!(버터편) 힘들었어욥....
-버터편-
(은반주의)
***많이 피폐합니다. 심한 피폐물이나 유혈 나오는 거 못 보는 사람은 돌아가세요 고백고백***
****블로그에 올려놓은 게시물 그대로 복사해온 거라 욕설과 반말이 많이 섞여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너무 심한 건 지웠습니다****
001. 가족, 친인척 중 가장 증오하는 인물이 음식을 건넨다면?
이미 죽이긴 했지만...
그래도 굳이굳이? 대답하자면...
아마 진짜 싸한 얼굴로 "집어치워" 이럴듯?
진짜 싫어하는 사람앞에서는 감정을 특별히 안 숨기니까.... 아마도?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첫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데.....
사랑이라는걸 느낄새도 없이 피폐로 뒤범벅됐으니까......?? 흠.......
003. 맛있는것, 맛없는것 중 가장 먼저 먹는 것은?
애초에 좋아하는... 그런 음식같은게 딱히 없지만(살기 위해 먹는 타입) 아마 맛있는것 먼저 먹지 않을까.... 먼저 먹는다는 그런 느낌도 아니고 맛있는것만 먹고 맛없는건 그냥 싸서 버릴듯요 자기가 싫어하는 걸 억지로 먹을필요는 없으니까.....
004. 그에게 악몽이라면 무슨 내용의 꿈일까요?
실험당하던...? 그당시가 몇배는 더 부풀려져서? 그런 비참한? 내용일듯요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사람을 잘 좋아하지 않지만.....
농락하기 쉬운 사람...?(ㅋㅋ)
진짜 좋아한다면... 자기가 어떤 짓을 하든지 떠나지 않고 믿어줄 사람 아닐까요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그런 애가 없었기도 하고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착한척하는 사람(동족혐오......)을 제일 싫어하고.... 자기주제 모르고 까불거나 나대고 눈치없는 사람? 어리석거나 멍청하고 순진하고 남한테 폐끼치는 사람도.... '싫어'의 기준이 상당히 많은편
007. 매운것을 잘 먹나요?
못먹는건 아님. 다만 즐겨먹지도 않는편.
많이 먹으면 기분이 안좋다며 거북해한다.
가끔씩 주변이 먹고싶다고 하면 굳이 싫다고는 하지 않아서 주변인들은 매운거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음.
008. 지금까지 꿨던꿈 중에 가장 끔찍했던 꿈은?
4번 질문과 비슷한꿈 몇번 꾼적 있음.
사실상 악몽 아닌 꿈을 꾸는때가 별로 없기도 하고..........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능청스럽게 얼버무리지 않을까 생각.....
아무래도 연기에 도가 텄다보니.
속으로도 욕 잠깐 하고 금방 잊어버릴듯요?
그리고 애초에 사랑고백이든 비밀고백이든 하는 성격이 아님
010.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것은?
아무래도.... 씻기겠죠?
011. 혈액형과 별자리는?
AB형 염소자리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재밌지도 믿지도 않는 미신중 하나....
자기랑 맞지도 않으며 애초에 미신같은걸 잘 믿는 편이 아님.
다만 주변인들이 재미있어하면서 얘기하면 굳이 거부하진 않고 들어주긴 함.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엄청 신비롭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은발.
캐릭터 중에서 가장 긴 편이고, 관리를 잘해서 잘 엉키지도 않고 언제나 부드럽게 잘 빗긴다. 숱은 적지도 많지도 않은편. 딱 보기 좋은 정도.
014. 평소 자세는 어떤가요?
상황에 따라 다름.... 교실에서는 똑바로 꼿꼿하게 앉아있는 편. 다만 혼자있을 때는 구부정하고 불량한... 몸에 나쁜 자세를 많이 취한다......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자주 할까요?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틱톡은 진짜 안할것같고......
유튜브도 계정은 만들어놓고 방치할듯
트위터에는 얼굴은 안올리고 공부하는 장면이나 자주가는 가게 같은거 얼굴 안 보이게 찍어서 올릴듯.... 인스타는 얼굴올리고
근데 잘 관리 안해서.... 게시물은 몇개 없을듯. 좋아요나 댓글이나 팔로워는 겁나 많고.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기숙사라서... 꾸미는데에도 한계가 있지만
애초에 꾸미는거에 관심은 없고.........
벽지랑 바닥, 주요가구들은 흰색, 나무로 만들어져있을 것 같다
양탄자랑 식탁보, 무늬 같은건 연보라색
017. 어리광이 심한편 인가요?
전혀....
어릴때는 조금 그랬을지도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아빠: 어릴적에 이혼
엄마: 자기손으로 죽임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 사진은 어떤식?
자기 셀카로 하지 않을까.....???
셀카 아님 나비사진으로 해놓을듯
아님 나비 수채화 같은거
sns는 그런데.... 메신저는 프로필 없을듯
020. 운동이나 몸 쓰는것을 좋아하나요?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체력단련?을 위해 종종 함
체력이나 지구력, 유연성도 매우 좋은 편
021. 곱창, 막창, 내장탕, 닭똥고집 등을 먹을 수 있는지?
ㄴㄴ
비위 약한건 아니지만 맛없어할것 같음....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하기도 하고
애초에 좋아하는 음식이 별로 없는편.
022. 왼손잡이 vs 오른손잡이
양손잡이. 오른손잡이기는 하지만 왼손도 곧잘 사용할 줄 안다. 총같은 거 들고 싸울 때 한손이 다치면 다른 손을 사용해야하니까....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취침 시간은 들쭉날쭉한 편인데.........
보통 잠을 거의 안자는 편이라..
밤샐 때도 종종 있고........ 많이 잔다 해도 4~5시간?
그렇지만 기상 시간은 칼같이 오전 6시로 지킴.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줄로 정의해주세요(가치관)
내가 지금까지 겪은 모든 일들, 그 새끼들한테 똑같이, 아니 몇배로 되돌려주자
025. 캐릭터의 연애관은?
연애관이랄게 딱히.......아니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데(물론 고백은 수도없이 받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연인만큼은 더러운것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기.....??이려나요
그리고 애초에 '사랑'이란 감정을 믿지않아서.......
진심을 표현하는데엔 아주 미숙하기도 하고...........
026.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미스터리나 스릴러? 공포나 추리? 그쪽일듯요
로맨스나 코미디 쪽은 굉장히 싫어하는편.......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때의 반응은?
애초에 TV를 잘 보는편이 아닙니다 그래도 만약 본다면? 바로 끄지않을까요.......
028. 한달에 책을 몇권 읽나요? 좋아하는 장르는?
굉장히 많이 읽으니까 한달에 한 40~50권 정도는 읽지 않을까 싶은데.......
픽션보다는 논픽션 쪽을 선호합니다
꼭 픽션중에 고르라고 하면 추리나 스릴러쪽
029. 단것을 잘 먹나요?
NO. 단거 싫어합니다. 주면 먹긴함.
030. 남이 뒤에서 자신을 욕하는 것을 알았을 때
신경끄는 편..... 강철멘탈 아주 좋아요
031. 생일파티를 좋아하나요?
매우매우매우매우 싫어합니다.
학교에서 1년에 한번 해주는 생일파티도 별로.........
선물 주고받으면서 같이 웃고 케이크 먹고 노는 게 싫다고 함
계속 얼굴에 미소띄고 있어야 해서....아닐까
시간 뺏기는 것 같아서 귀찮기도 하고
일단 해주면 같이 즐기는척 해주기는 함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엄청 성대하게 치뤄줬던 파티.....?
일단 그 당시 버터는 매우 좋아했었는데 현재 버터는 기억날 때마다 굉장히 기분나빠짐
허브가 그당시에 보라색 리본을 줬기도 하고.....(근데 왜달고 다니니 그럴거면)
그나마 좋은쪽은...... 나비소녀랑 같이 소소하게 했던 거?
034. 대중교통에서 자주 앉는 자리는?
버스 맨 끝에 그 긴 자리?의 맨 오른쪽 끝일 것 같음
035. 징크스가 있나요?
징크스......징크스......딱히 없는 것 같은데.........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어머니.......
그저 남을 도와줬을뿐인 자신을 무섭다고 연구소에 팔아넘긴 개새끼라서.......
아버지도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얼굴도 이름도 기억 안나니 패스
037. 특별한 성적취향이 있나요?
? 아뇨
038. 캐릭터의 눈의 특징을 설명해주세요.
일단 전체적으로 굉장히 빛납니다.
맑다던가 반짝인다던가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빛을 조물딱거려서 만들어진 느낌....??
눈동자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빛이 난다는 느낌을 받고요
위쪽은 살구색 + 연분홍색인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점차 보라색으로 바뀝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제비꽃색이구요..... 눈만 보면 어떻게 얘가 이런애지 싶을듯요
그렇지만 쎄할때는 진짜 무서워지는..... 그런? 전형적인 클리셰
눈부시게 빛나던 안광이 갑자기 확 어두워지면서 빛 하나 안들어오는 어둠으로 바뀌는?
039. '눈이 녹으면' 뒤에 올 말을 상상한다면
드디어 봄이 오는건가. ....나쁘진 않아.... 따뜻하니까. 적어도 추운것보단 낫지.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아버지는 버터가 기억 못하니 애초에 안정했고......
어머니는....... 그리고 설명까지 덧붙여놓은거 있는데 뭐더라 까먹었어요
근데 뭐.....안좋은 기억이니까 굳이 기억하지말자 버터야
아님 새로 만들까? 이제부터 어머니 성함은 '미렌느'로 가겠습니다 너무 어린것같나....
041. 좋아하는 뮤지션
딱히없음.....
042. 좋아하는 노래 장르
잔잔한 노래나 청량하고 시원한 노래..... 고음 간간이 나오는 거 들을 듯
취향은 보통 사람이랑 비슷할것 같은데....... 취향마저 이상하면 우리애가 미친놈이 되잖아요
043. 이벤트(파티, 기념일)에 대한 생각
"굳이 챙겨야해?"라는 가치관...... 시간낭비에 돈낭비에 감정낭비인데 굳이??
04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요리라면 전부 잘하는편이지만...... 하나 콕 집으라면 아마 제빵? 쪽?에서 카스테라.
그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느낌같은걸 잘 살린다고 먹어본 사람들은 다들 그랬음.
045. 사탕을 한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그대로 냅두고 다시가서 하나 더살듯..... 이런 사소한거에 감정낭비하는거 싫어해서
046. 연애경험이 없다면 그 이유는?
어린나이부터 배신과 통수, 이별, 방치, 폭력과 학대의 연속이라 사랑이라는걸 믿지 못하게 돼서.....
047. 가장 기억에 남는 애인
애인이 있었는지 물어보는게 먼저 아닌가요.....ㅋㅋ 없습니다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가장 입에 맞는건 커피인데 딸기나 레몬 먹을 듯.
그이유는 나비소녀가 그런쪽 좋아해서....(무례하긴, 순애야)
049. 자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간것을 알게 되었다면?
아 ㅅㅂ 미친 이러고 바로 뱉고 진저리치며 에프킬라 뿌릴듯 ㅋㅋㅋ
벌레를 극도로 혐오하는편....(벌레같은 사람도 싫어하고)
050. 연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한다면?
47번 답변을 그대로 드립니다
051. 휴대폰의 배경화면은?
나비 사진이나 나비소녀 사진......(이거 진짜 순애라니까??)
근데 남들한테 보여주는건 별로 안 좋아할듯.... 보여줄때는 기본 화면으로 바꿀것같아요
052. 휴대폰의 잠금은 어떤 식으로?
지문인식이나 비번 둘 중 하나. 이중잠금일지도
비번은 아마 나비소녀 생일일것같아요(와이자식봐라 진짜 순애네)
053. 남의 집에서 변기가 막혔다면?
우....우리애는 똥안싸
054. 길을 가다 더러운것을 밟았다면
욕내뱉고 그즉시 신발버리고 새거살듯 ㅋㅋㅋㅋ
남이 곁에 있으면 "아 괜찮아... ㅎㅎ 새거사면 되지" 이럴것같고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버터 목소리는 별로 상상이 안가요....ㅋㅋㅋ
약간 인간ver 하츠네 미쿠 비슷한 목소리 아닐까?????
그 노래할때 목소리에서 아주 조금 어두운...... 낮다는게 아니라 조금 잔잔하고 신비로운?
056. 본인의 목소리가 맘에 드는지?
별생각 없는 편입니다.... 그래도 자기 외모랑 어울린다고 생각하긴함
057. 본인의 외모가 맘에 드는지?
"맘에 든다"기 보다는 "예쁘다"고 자각중.
자기가 예쁘다는 걸 알고 꾸미고 이용하는 스타일.....
058. 잠깐의 휴식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요?
나비소녀 불러내서 대화? 말투는 퉁명스러워도 은근히 즐깁니다 ㅎㅎ
059.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있는 일....이랄게 딱히 없는데
일상에서 도망치기? 같은걸 말하는건가?
나비소녀랑 같이 여행다니는거? (아니 진짜 순애라고)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진짜 깨끗함. 사람사는 방같지 않을만큼.....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배려하는척 먹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떠넘겨요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조용하고.... 고요한 기분 좋은 침묵.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메인메뉴부터 먹고 사이드메뉴는 거의 남깁니다.... 메인메뉴도 클리어하는경우는 거의 없음
디저트도 거의 안먹지만....먹는다면 과일?정도?
064.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전혀 믿지 않습니다.
다만 나비소녀의 경우는 조금 다른 편이라....어릴적에 만났기도 하고(애초에 GL도 아니잖아요)
065.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가짜미소 짓기, 리액션하기, 착한척하기, 내숭떨기 등등등.......
066. 주요 이동수단은?
천성물이라..... 날아다니죠
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잠이 안오는 경우가 대부분. 무엇을 하는지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068. (싫어하는게 아닌) 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알레르기 같은건 딱히 없습니다. 다만 어릴적 연구원들이 실험을 잘 마치면 상으로 줬던 기억이 있기에 초콜릿은 못먹는편..... 아이쨩이 쌀밥 못먹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머리....? 약한 두통이 자주 있지만 그리 심한편은 아니고 잘 티내지도 않음.....
그거외엔 별로 없어요..... 눈도 좋고 유연성도 좋고..... 허리나 어깨도 괜찮아서
070. 충동구매를 하는편?
절대. 네버. 안합니다.
071. 돈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목표를 막아서는 가장 큰 걸림돌......
이렇게 말하기는 하지만 사실 돈때문에 목표에 이상이 생긴적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아주 어렸을적부터 쭉 고아였던터에 돈에 대한 부정적 기억이 많을뿐....
072. 금전감각은 현실적인 편? 비현실적인 편?
상당히 현실적..... 바로 위에서 말했듯이 어렸을때부터 돈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만 장학금 같은거 휩쓸고 다니는탓에 사는데 지장 있진 않아요..... 애초에 슈바는 가정환경 안 좋은 애들한테 돈 많이 지원해주기도 하고.......
073. 좋아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이 비슷하나요? 아니라면 옷 스타일은 어떻게 절충하나요?
보통 교복 입기는 한데 비슷한 편.....
'좋아해서 입는다'가 아니라 '어울리니까 입어서 많이 입음 = 좋아지는듯한 느낌....?'이라.....
사실 얜 진짜 이상한거 아니면 어떤걸 입혀도 어울리기는해요
섹시든 지적이든 큐티든 신비로움이든 단정이든 활발이든 코스프레든 청초든.......뭐든
074. 여행해본 나라는?
세계관이 조~~금 달라서........ㅎ
075. 비싼옷 적게사더라도 오래 입기 vs 싼옷 많이사더라도 짧게 입기
전자.....
딱히 재력집안은 아니지만 명품이 자신한테 잘 어울린다 생각하는편...(ㅋㅋ)
비싼옷에 관심있는 건 아니고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옷이 어쩌다보니 다 비싼거
근데 옷은 많음....이건 뭘까 적게 사기가 아닌데
076. 향수는 뿌리나요?
뿌리진 않지만 늘 은은한 제비꽃 향기남요.....
07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다 잘하긴 하는데............. 좋아하는 과목은 역사? 외우기만 하면 돼서 좋다고....(환상의 동물)
싫어하는 과목은 체육. 못해서 싫어하는게 아니라 땀나는게 찝찝해서...... 그치만 겉으로 티는 안냄
078. 종교
무교
079. 인간관계는 넓다 vs 좁다
확실히 좁은 편은 아닌듯............ 실험당했을 때 알고 지내던 애들 이름도 다 기억하고.... 좋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연구소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정부랑 그런 거 나오고 그랬으니까.... 그리고 내숭이나 착한척 같은 거 잘해서 보통 사람들한테는 괜찮게 비춰질 거고?
080. 전공 분야
학생이라서.... 이건 패스
081. 씻는 빈도
하루에 두번 씻어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소고기 선호해요.... 기름 많은 거 싫어해서
083.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머리나 몸이 가렵다면?
아 ㅅㅂ ㅈ됐네 이러면서..... 참죠 뭐 다른 사람한테 긁어달라고 할 수도 없으니깐.....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자기의 관점보다는 타인의 관점에 맞춰서 글을 쓰는편. 그 이유는 그 편이 더 인정받기 쉬워서.....
085. 채식 vs 육식
채식파. 고기 별로 안좋아함. 어릴적 트라우마도 있고.... 근데 비싸면 일단 먹고 봄.
애초에 고기는 절대 안먹어요 하는 채식파는 아니라서......... 그냥저냥 씹기 쉬운 거 먹는 정도
086. 가족은 화목한가요?
특징: 자기 어머니 자기 손으로 죽임
087. 추울 때의 버릇은?
볼 살짝 빨개져서 추워....추워..... 이러면서 입김 내뿜음.
근데 문제는 그게 또 매우 예뻐보인다는 거.....(물론 지도 알고 있음)
088. 책상 위에 꼭 있는 물건
펜, 탁상시계, 그렇게 얇지 않은 스프링노트 서너 권, 엄청 두꺼운 소설 or 경제 or 철학 or 논픽션 책
089. 태어난 곳
그리 작지도 크지도 않은 도시에서 평범하게 출생.....
출생만큼은 평범하게 했던 우리 버터 양.....
090.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 중에 단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나비소녀. (아진짜 순애 맞다고)
091. 물건 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편?
매우 깔끔하고 단정하게.
진짜 사람이 정리하는게 아닌 것처럼 엄청 깔끔하게 정리해놓습니다. (갓생....)
092. 제일 좋아하는 숫자
0을 제일 좋아함...... 아무것에도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인가
093. 앉을 때의 자세
남들 볼 때는 꼿꼿...... 혼자 있을 때는 구부정 & 불량.....
094. 이어폰을 꼽는다면 볼륨은 어느 정도?
남들 트는정도랑 비슷할 듯? 이어폰 바깥으로 소리 새어나가지 않을정도로만 크게.....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책상에 엎드려서 졸기 or 한손으로 턱 괴고 졸기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샤프 3자루 & 샤프심 2통 & 삼색볼펜 & 지우개 2개 & 자 & 컴싸 & 만년필 & 수정테이프 & 인덱스 (매우 철저)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발톱은 자주 깎는데 손톱은 조금 긴걸 좋아해서.... 애들 긁것다 싶으면 다듬는편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 긴팔? (하지만 하복 교복은 반팔인걸요....)
099. 라면 취향
라면 별로 안좋아할듯.... 위에서 말했다시피 기름지고 짠거 싫어하는 편이라
그래도 굳이? 먹는다면 정석으로..... 라면봉투에 나와있는 예시사진처럼
라면마저도 예술적으로 끓여먹는 우리의 갓여자 김버터...........
100. 휴지를 살 때 고려하는 것은?
얼마나 비싼가...... 얼마나 부드러운가.... 양이 얼마나 많은가 등등등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처음 집히는 걸 사지 누가 휴지를 살때 따져요 (....따지나?)
101.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한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 vs 떨어질 때마다 사는 편
한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
준비성이 굉장히 철저하기 때문에!
102. 고백할때 신중한 편?
진짜로 사랑이란 걸 느낀다면..... 엄청 신중할것 같음 몇 날 며칠을 고민하면서 내가 얘를 정말 좋아하는게 맞나? 내가 얘랑 사귀면 그 애가 뭔가 피해보는 건 없을까? 이 마음은 진심이 맞을까? 사랑이라는게 맞아? 차이면 어떡하지? 이러면서..........ㅎㅎㅎ 귀엽다(?)
103.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은 그냥 버린다 vs 그래도 모아둔다
그냥 버립니다........ 진짜진짜 소중한거 빼면..........
물건의 가치란것에 필요성이 가장 크게 적용한다고 생각해서......
추억담긴 물건 같은거 버리는데 각오따위 필요없는......
104. 티켓, 영화표, 팜플렛 등은 사용 후에 어떻게 하나요?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싸인 자주 해요..... 애초에 학생이니까 도장같은거 들고다닐 일도 별로 없고
106. 씻을 땐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적당히 뜨거운 물로 하죠.....누구나 그렇듯이
107, 머리감을 때 자연건조 vs 드라이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기가 이쁜걸 알고 꾸미는 스타일이라서......
매우 정성스럽게 말립니다 애초에 축축하고 찝찝한느낌 싫어하기도 하고
108. 종이가방은 모아둔다 vs 버린다
디자인 진짜 예쁜건 계속 갖고있고(잘 사용함) 필요없는 건 필요한 애들 줌(예를들어 아리라거나)
109. 운동화 vs 구두 vs 샌들
교복에 구두가 포함되어 있어서.......사복입으면 셋다 신음 그중 가장 빈도가 높은건 운동화고.....
110. 장보러갈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모아뒀던 맘에 드는 디자인 종이가방 들고나가서 거기다 담아옴
111. 음식을 먹고 남긴다면 그것의 처리 방법은?
좋아하는 애들한테 양보하는척하면서 줘버리기.... 그럴애 없으면 바로 버리기
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당빠 실용적인 것
113. 남들에게는 별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으으으으음~~~~~ 잘 모르겠는데....... 애초에 무서워하는 것도 별로 없고
아아 알겠다. 남한테 애정을 주는 것? 애정을 주는만큼 이별할때의 슬픔도 더 클테니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남들 앞에선 자존심 같은거 별로 없음.....양보나 수긍, 인정같은거 잘하는 편
그렇게 안굴어도 되는 사람 앞에선 급격히 자존심이 강해지는 편
그렇다고 잘 긁히는 성격은 아님.......
115. 지하철을 탔을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눈 반쯤 내리깔고 좌석 의자에 등기대고 고개 살짝 옆으로 기울여서?
가방 무릎 위에 얌전히 올려놓고 그위에 손 올려놓고 그러고 있을 듯
굉장히 예뻐보여서 지하철 탄 사람들이 다 흘끔흘끔 쳐다보는 비주얼
116. 캐릭터의 입의 특징은? (입술색, 입꼬리, 입술 두께 등)
흰피부에 비해 상당히 붉은 입술...... 그렇다고 막 진한 건 아님
입술 두께는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고 딱 예뻐보이는 정도
117. 화장을 한다면 어울리는 화장품 색은?
쿨톤 연핑크......? 화장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쿨톤인듯요
118. 본인이 느끼는 성격과 남들이 느끼는 성격은 다른가요? 차이를 설명해주세요.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자기 자신에 대해 간략히 '쓸모없는년'이라고 정의하는데.....
일반사람들이 보기에는 상냥하고 다정한..... 모범생 존예같겠지만
그 갭을 알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똑같을듯요
쓸모없는 년이라 똑같이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쓰레기라고 여기긴 할듯
119. 필기구 취향은?
잘 나오고 필기감이 부드러운 거.
만년필 즐겨 사용합니다.
120. 50m, 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일단 평균이상인건 확실..... 막 국가대표급은 아니겠지만?
반에서 달리기하면 여자애들중에 꼭 1등하는 애들 있잖아요 그런느낌
121. 수영실력은 어느 정도?
자유자재..... 물에 뜰줄도 알고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다 할 줄 압니다
다만 물에서 노는걸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님.
122.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수 있나요?
? 이건 뭔 질문이지 좀 당황스러운데;;;;
음...... 가슴골 좀 보이는 정도?랑 핫팬츠....??
더는 안돼요 아직 미성년자라고
123.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ex 묶기, 자르기)
그냥 냅둬요..... 거슬린다 싶을만큼 길어지는거 아니면
장발을 선호하는 편이라.... 자기한테 장발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너무 길어졌다 싶으면 집에서 혼자 깔끔하게 컷해버립니다
손재주가 워낙 좋으니까..........
124. 대화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쪽?
보통은 아님. 일상생활에서는 대체로 말 많은 애들 얘기 들어주면서 리액션해주는 쪽.....
다만 분위기 바뀔때는 혼자 웃으면서 자기가 하고싶은말 밀어붙여서 쭉 해버림
125. 아프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자기 신성력으로......... 바로 나아버립니다
근데 낫고 싶지 않은날도 있는법이잖아요?
그럴때는 침대에 누워서 좀 쉬면서 여유를 즐깁니다.....
이정도면 됐다 싶으면 치유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차갑습니다....... 어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차가운건 아닌데 몸에 열이 잘 안올라요
127. 냉장고는 하루에 몇 번 여닫을까요?
기숙사에 냉장고가 있기야 한데....... 대체로 아침이랑 점심, 저녁은 카페테리아 가서 먹으니까
하루에 최대 한번.....?
128. 캐릭터의 집 냉장고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기숙사에 놓여있는 호텔에 가면 볼수있는 그런 조그만 미니 냉장고... 꽉차있는 일은 절대 없고 몸에 나쁜음식도 거의 들어있지 않다. 그나마 있는건 생수랑 샌드위치나 과일 정도?
129. 가지고 있는 신발은 몇 개인지?
음..... 예닐곱 개쯤?
교복용 구두만 해도 세 켤레니까.....
130. 처음 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인가요?
뭐 못할것 없지....라는 마인드
그런 사회생활에 찌들어있는 애기도 하고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은빛 속눈썹이 살랑이면서 눈꼬리를 접으면서 생긋 웃는 모습 = 연기임 속지 말아라
진짜 행복한 표정으로 활짝 웃는 모습 = 진짜 웃음 다만 거의 어릴때만 이렇게 웃었음.......
132. 더위를 타는 편 vs 추위를 타는 편
둘다 별로 안탑니다. 근데 추위를 더 타지 않을까?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딱히 그런건 아님...... 웃을 때 살짝 홍조띄는 정도지
134. 얼굴과 몸의 점의 개수와 그 위치는? 특이한 점이 있나요?
ㄴㄴ,,,, 아무리 자캐빠순이라 해도 그런 것까지 정하진 않았어욥
그리고 자캐한테 점있는걸 딱히 선호하지 않아서.....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안믿는다...... 위에서 말했던것 같은데 재밌어하지도 않음
다만 옆에서 재밌어하면 같이 장단 맞춰줄뿐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짝사랑...을 한적은 없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얘는 뭔가 의외로 어색하게 굴것 같아요
그런 진짜 감정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137. 엘리베이터 vs 계단
죄송하지만 우리애에게는 '날개'라는 훌륭한 이동수단이 있어요
138. 사진을 찍을때 자주 취하는 자세는?
손하트. 위로 크게 올리기도 하고 손가락 하트하기도 하고.... 다양한 손하트 자세를 취합니다 그때그때 다름
139. 엘리베이터는 최소 몇 층부터 타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2층. 계단오르는 거 끔찍이 싫어함......(그야 날개가 있으니까)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바람 적당히 부는 선선한 날씨..... 너무 쨍한것도 별루
141. 캐릭터가 과학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지식은 어느정도일까요?
일단 그 나이대에 비해서는 많은편입니다 그야 아직 학생이니까 아무리 리터라고 해도.....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굉장히 똑똑합니다. 아 근데 수학적인 건 명문대 나온 교수님이나 웬만한 어른들한테 꿇리지 않을 정도....
답이 명확하면 일단 풀어버리기 때문에......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인가요?
네엡..... 아무래도 학교다보니 먹는시간이 정해져있으니까요
144.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은?
딱히 받고싶어하는게 없고...... 차라리 돈주면 넙죽 받을듯
그래도 일단 싫어하는 사람이 주는게 아니면 받아주긴 할 듯 받고 어디 처박아둘 뿐이지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일상생활에서는 속으로 삭히지만.........
굳이 감정을 숨겨야하지 않아도되는 놈들 앞에선 욕 섞어서 매우 화를 잘 냅니다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앗!" "어머!" "으앗" 정도......? 사실 그렇게 잘 안 놀라요 강철심장이라
사람도 죽이는데 잘 놀라겠냐고........
147. 울 때의 모습은?
이게 두개로 나뉘는데.....
하나는 참으려고 하다가 눈물이 또르륵 떨어지는? 느낌
뺨 타고 흘러서 턱에서 한 방울 똑 떨어지면서.... 속눈썹 끝에 방울방울 매달려있는 그런!
아주아주 청초하고 아름다워보이는.... 그렇게 울 때도 있고
진짜 펑펑 울 때는 매우매우 처량해보입니다..... 누가봐도 도와주고 싶을만큼
평소에 잘 안울어서 그런것 같기도........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놉! 애초에 친밀도란걸 신경쓰지 않는 녀석이라......
누가 울든 간에 신경 끕니다. 주변 시선 신경쓰이면 영혼없이 괜찮아 괜찮아~ 해줄 수도 있고.....
149. 처음보는 사람이 본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순진하네...... 그럼 얜 어디다 써먹지
150. 게임을 할 때 선택하는 성별은 본인과 같은가요, 다른가요?
같을 것 같습니다.
151.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
왜? 왜 또? 왜 너까지 날 떠나는 거야? 왜 다들, 왜 다들 나를 떠나는건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왜 다들 내 곁에 끝까지 있어주지 않는거야? 어째서? .....역시, 역시 이건 잘못됐어. 애정같은 거, 주면 안되는 거였는데..........
152. 흑역사가 있나요?
딱히 없습니다..... 나쁜기억은 많은데 흑역사라고 불릴만큼 가벼운 일은 다들 아닌지라
153.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울며 붙잡을 때의 반응은?
주변에 사람들 있을때: 무슨 일이에요? 괜찮으세요?
혼자있을 때: ㅅㅂ...... 넌 또 뭐야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한다면 얼마 정도를 줄까요?
한번 생긋 웃어보이고 자리 뜰 듯..... 역시 쓰레기
155. 개그 코드나 포인트는?
애초에 진짜웃음이 딱히 없기에..... 개그코드나 포인트같은건 없고 영혼없는 리액션은 잘함
156. 감정표현을 잘하나요?
잘하는 건 아니지만 "못"하는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하는게 맞겠죠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지금과 완전 반대..... 순수하고 마음 여린 어리광쟁이 여자아이...... 착하고 배려심 많아서 남을 도와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을 잘 믿는 순수한 어린아이....... 잘 웃고 잘 우는 귀여운....... 그런....... 사람자체는 매우 괜찮았던...... 역시 환경이 문제구나....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책이 있나요?
예전에 나비소녀와 같이 읽었던 <폭풍의 언덕>과 <어린왕자>.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집이지만 완벽하게 어여쁜 모습으로 침대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무릎에 얼굴 묻고 가만히 멍때리기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나를? 동물에? .....사람? 사람도 동물 이니까?
대충 이렇게 얼버무리긴 할것 같은데..............
오너 피셜로는 아름다운 은빛 뱀입니다.
161. 거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요?
내 생각 겉으로 안 드러나나....하면서.. 가짜웃음 연습함
162. 본인에게 부모님은 어떤존재인가요?
제발 내 삶에서 꺼져줬으면 좋겠는.... 처음부터 없었다면 하고 바라는 개새끼들
1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
존경하는 사람은 딱히 없네요..... 나비소녀를 아무리 좋아해도 그게 존경은 아닐테니깐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막 도박 중독 같은 건 아님. 다만 도박을 할 때의 그 스릴을 즐길뿐.....
거기다 내기나 도박같은걸 하면 자신이 백퍼 이긴다고 확신합니다. 머리가 굉장히 좋아서..... 모든 가능성이 다 머리에 들어있기 때문이려나
165. 불확실성과 확실성 중 더 선호하는 것은?
불확실성....이려나요 리스크 큰 이익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166. 손톱길이는?
딱 보기 좋을정도로 예쁨. 혼자서 자기 취향에 맞게 매일밤 다듬기 때문에
167. 개과 or 고양이과
고양이과.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화해같은거.... 안하지 않나 보통....ㅎㅎ
절교하자는 소리 들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 이러면서 생긋 웃을 듯.... 상대는 긁히고
그러고 나서 진짜 바로 신경끌 듯.... 상대가 따지면 "네가 절교하자며...."이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169. 뒤끝이 있나요?
뒤끝같은 건 아니고..... 약점같은걸 잡는건 아닌데
상대 안좋은기억 다 기억해놨다가 트라우마 스위치 켜버립니다.....ㅋㅎ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악기는 대부분 다 다룰 줄 암.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리코더, 하프, 플룻, 드럼 등등등.... 물론 노래도 잘 부르고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 노안 등 포함)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든일을 많이 겪었다고 해도 설정상 세계관 최고 미인이라
그냥 성격이 조금 어른스러워 보이는 것 뿐 입니다
172. 발 사이즈는?
조금 작은 편이라.... 245쯤?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자신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으음~~~~ 이미지 관리?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어렸을 때는 곧잘 했을 텐데.... 커서는 딱히....?
미안하다는 말은 살짝살짝 둘러가면서 피해자코스프레하고
고맙다는 말은 영혼없이 자주했을 듯 이미지 관리하느라고
175. 미안해와 고마워 중 더 많이 하는 말은?
위에서 말했듯 후자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듣는 쪽인가요?
듣는쪽입니다 버터는 상대한테 자기가 고마운 사람인척을 하는 특출난 재주가 있어서....
물론 이미지관리하느라 자주 하기도 하지만
177. 겉 모습과 성격, 행동의 갭은 어느 정도?
전혀다름........... 겉모습은 enfj인데 실제는 istj......
178.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자기가 쓸모없는 년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근자감은 확실함
일단 자기가 능력은 좋다고 생각해서.....
179. 엄살의 정도는?
0%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손가락 가늘고 길고.... 하얗고 여리여리한 그런 예쁜 여자 손
181. 캐릭터의 코의 특징은?
오똑!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매우 희고 창백함.... 마치 햇빛을 한번도 못본것같이.... 근데 막 시체같진 않고 적당히?하얌
183. 카페에서 주로 주문하는 것
엄청쓴거.... 주로 아아 그쪽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장 가치 있게 이용해먹는 법
185. 지적을 받았을때의 반응은?
아 그렇군요 하고 속에선 쌍욕하고 바로 잊어버림
186. 주변인의 신발끈이 풀렸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누누이 말했다시피..... 이미지관리를 해야해서.....다정하게 묶어줍니다 (싫어하는 사람일 때는 그 신발끈 밟음)
187. 춤에 대한 호불호와 실력은?
배워본 적은 없지만 배우면 금방 수준급 될 듯......
춤에대한 건.... 걍 아무생각없음
188. 캐릭터의 미적감각은 어떤가요?
매우 수준급.
189. 좋아하는 동물은?
나비
190. 캐릭터의 말년은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쉿! 쉿! *스포방지*
191. 지금의 성격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준 것은?
개XX 연구소~~~(자체검열)
192. 타인과 자신 중 더 우선시하는 쪽은?
무조건 자기자신......
그딴일을 당하고도 타인을 우선시하면....그거야말로 미친놈이 아닐까요.....
193. 타인과 자기자신 중 누구에게 더 엄격하나요?
누구에게도 딱히 엄격하진 않습니다...... 예의같은거 따지는 성격 아니라서
194. 캐릭터가 어렸을 적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허브인가.....나비소녀인가.......
가끔 헷갈릴때도 있지만 역시 나비소녀죠
195. 키와 몸무게
159에 45.... 상당한 저체중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자신이 거부해온, 못내 바래왔던 편안한 안식처
197. 캐릭터가 자주 입는 옷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연보라색(퍼스널 컬러) 어깨 끈, 넥타이, 치마, 구두가 있는 흰색 오프숄더 교복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친밀도 라는게 딱히 없어서......나비소녀랑도 잘 모르겠구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어렸을적 자신과 닮은 사람.
200. 캐릭터가 자주 쓰는 단어
아하하~, 후후, 나비, 온갖 욕설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나비소녀? 그렇게 좋아하는 단어나 그런게 없는거 같은데.....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얘기해주세요(뜻, 호불호, 지어준사람 등)
아 이건 정말 긴 썰이 있는데요....원래 제가 애들 이름을 다 디저트로 했었거든요?
그때는 이렇게까지 깊이 들어올생각이 없어서 아무생각 없이 이렇게 썼는데.......
이런데 올리려니 이름을 바꾸기로 했는데...........
한꺼번에 다 바꾸려다가 버터는 그냥 뒀습니다.....왜냐면
'나비소녀'를 영어로 하면 'butterfly girl'이잖아요? 근데 여기 버터가 들어가더라구요
아무생각 없이 지은거였는데 너무 신기해서.......그냥 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세계관이 좀 달라요.....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읽기 좋고 예쁜 글씨체로 또박또박.... 오른쪽으로 조금 기울어져 있습니다.
동글동글하면서 너무 어린아이같지는 않은 딱 좋은 글씨체.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좀 많네요........으음...........
허브도 원망하고......부모님도 원망하고...연구소장도 원망하고....나나도 원망하고.....
근데 나나만 빼면 다 원망할만해서 원망하는거라.....
206. 대화방식
남한테 맞춰주는 방식...... 관심없는 대화면 "으응~ 그렇구나. 대단하네~"이런 식으로 하는데.... 사실 거의 이런식이라서.. 거의 리액션봇이 되는 경우가 많구요. 그런거 신경쓸 때 아니면 비웃는것 같은 느낌이 말투에 깔려있습니다.
207. 피를 잘 보나요?
옛날에는 잘 못 봤는데....요즘에는 매우 잘 봄.
봐도 아무렇지 않아합니다.....
208. 탄산이 들어간 음료는 잘 먹나요?
예스! 조금 좋아하는 편?
영화관 같은데 가면 팝콘은 안 사고 탄산음료만 먹고 있어서....
애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 듯ㅋㅋㅋㅋㅋㅋ
209. 캐릭터가 어린시절 저지른 잘못은?
청소년 시절이 되어서 가해자가 된 편입니다..........
어린시절에는 아예 피해자 그 자체였음.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스포방지 차원에서 블로그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211. 좋아하는 음료
탄산음료나 커피(매우매우 쓰게).
212. 겁은 어느정도?
트라우마 발작버튼 아니면 거의 없다고 봐야......(이겨. 나는 최강이니까.)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 vs 닦는다
아예 손에 음식물 묻는 음식을 잘 안먹는 편이긴 한데....
만약 묻었다면 손수건이나 물티슈 같은걸로 닦거나 화장실 가서 손씻고 옵니다.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우....우리애는 안죽어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크리스마스.
(스포 방지 차원에서 블로그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는?
없다......??
217. 이미지나 언어, 문자 중 더 선호하거나 익숙한 것은?
잘은 모르겠지만........... 문자? 책같은걸 많이 읽으니깐
218. 자신에 대한 소문에 어느정도 신경쓰나요?
보통 신경끄긴 하는데 너무 집요하면 속으로 욕 엄청 하면서 짜증냅니다
219. 캐릭터의 테마곡이 있다면 장르와 분위기는?
앗 이거 실제로 캐송 만든 거 있는데...... (작사만 함)
일단 제가 생각하기로는 조금 청량하면서도 높은 노래일것 같아요.......
장르는 제이팝 느낌일 것 같구..... 분위기는 푸르름이 사는 곳에나 뭐 그런 거 비슷하지 않을까요
FULL MOON이나 참새?같은거랑 비슷할것 같아요
220. 개 vs 고양이
? 아까 한거 아니에요? 그때는 무슨상인지 물어본거고 이번에는 무슨 동물 좋아하는지 물어보는건가....??
일단 고양이요
221. 세계관이나 스토리 안에서 캐릭터의 역할은
싸패 + 가장사연많은자 + 인기흡입기 + 먼치킨 + 광기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돌본다면 잘 돌봄.... 하지만 속으로는 '내가 왜 이 ㅈㄹ을 해야 하지'이러면서 투덜투덜
223. 좋아하는 과일
체리나 블루베리
224. 벌레를 잘 잡나요?
잘 잡음. 눈 깜짝하지 않고 한번에 잡긴 하는데 손으로 잡는건 안보여줄예정.(우리애 이미지 지켜...)
225. 꽃은 좋아하나요?
아무런생각이 없어요. 있든 말든 다 괜찮아....긴 한데 제비꽃은 살짝 다름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괴물을 죽이기 위해 괴물이 되어버렸던 어린아이
227. 기록 vs 기억
기억
228.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는 것
자신이 사랑받고 싶어한다는 걸 인정하는 것
229. 캐릭터의 명대사
며...명대사....?? 어어........
아마 "결국 버림받고 잊어버릴 바에는, 내가 먼저 잊는 게 낫잖아"
-가 아닐까요
230. 초면인 사람이 느끼는 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엄청 예쁜데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완벽한 마성의 여자.....
231. 무거운 것을 잘 드나요?
넵...그런대로?
보기에는 여리여리해보이는데 힘은 그런대로 셈....
232. 히어로or빌런
히어로는 히어로인데 뒤로 호박씨 까고다니는 지킬과 하이드....
233. 이모티콘은 잘 쓰는지?
^^나 ㅎㅎ, ㅋㅋ, :) 같은 간단한건 씁니다
234. 캐릭터의 말투를 묘사해주세요
허브, 그거 알아? 아까부터 내 안에서 무언가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누군가가.... 누군가가 내 신상을 털고 있는 것 같아. 뭘까, 이 느낌은? 순전히 내 감이지만 곧 너에 대해서도 캐낼 것 같단 말이야. 아하하, 그러게, 왜일까. 왜 우리같은 애들에 대해서 조사하는 거지? 우리같은 년들은 캐내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 하는데. 곧 시궁창에 굴러다니며 썩어들어가는 낙엽처럼 부서질 존재들을 어째서? 기분 좋지 않아..... 머릿속까지 긁어내는 듯한, 그런 기분..... 마치 누군가가.... 우리에 대해서 애초부터 전부 알고 있었던 것 같은, 그런 느낌. 좋지 않아.
235. 글과 그림 중 더 재능있는 쪽은?
둘다 수준급이긴 한데..... 아무래도 글인 듯..... 물론 그림보다 조금 더 잘 한다 뿐이지 그림도 정말정말 잘 그림 그야 나비소녀나 허브랑 같이 주구장창 그림 그리고 놀았으니까 (근데 왜 허브는 그림 못 그리냐)
236. 그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버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슬퍼할테고.... 허브나 그런애들은 오히려 좋아하겠죠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그렇게 생각해? 정말이야? 그러면, 내가 지금 너를 죽여버려도, 나를 미워하지 않을 거야? 정말? 아하하, 아니잖아. 그런 건 다 허울 좋은 헛소리일 뿐이야. 사람을 어떻게 안 미워할 수 있겠어? 죄보다도 먼저 미워해버리는 게 사람인데도?
238. 캐릭터의 신발을 묘사해주세요 (색상, 디자인, 닳은 정도 등)
매우 깔끔하고 잘 손질되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때 탄 흔적 하나도 없는 연보랏빛 구두
교복 구두긴 하니까 당연히 디자인은 심플함.... 진짜 똑딱단추 하나로 끈 잠그고 푸는 그런 에나멜 구두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쓸모없음.... 언젠가는 분명 썩거나 말라서 죽어버릴 텐데 왜 순간의 아름다움만을 믿고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건지.....
240. 동거인이 동물을 데려왔다면?
일단은 귀여워하는 척 해줌... 그리고 키울 거냐고 묻고 역할 분담한 후에 신경 끄기(자기가 맡은 역할은 착실히 함)
241. 외투 취향
몸에 딱 달라붙는 코트?나 조금 헐렁한 가디건
242. 인내심은 얼마나 되나요?
목표를 위해서라면 몇 년이라도 기다릴 수 있다....
정말 복수 하나를 위해서 5살 때부터 11살 때까지 버텨온.....
243. 맷집이 좋은가요?
은근 좋음 한 대 치면 톡 부러질 것 같이 생겼으면서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평범한 삶?
245. 질투심은 어느 정도?
요즘에는 정말 없습니다 남한테 옮겨붙으면 경멸하지 질투하지 않아요...
다만 어릴 적.... 허브와의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긴 하죠
(스포 방치 차원에서 블로그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아이가 빙글 뒤를 돌자, 그 뒤에서 후광이 비치는 듯 하였다.(버터가 등장한 첫 문장)
247. 눈썰미가 좋은 편인가요?
매우매우매우매우.
248. 만두 취향
다 안 좋아함. 어쨌거나 이것도 주면 먹긴 함(?)
249. 욕구를 잘 참나요?
yes
250. 배는 얼마나 자주 고픈가요?
자주 고팠다면 몸무게가 이렇게까지 가볍지는 않았겠죠?
251. 눈치가 빠른 편인가요?
너무너무너무 빨라서 상대가 숨기는 거 혼자 간파해버리고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멕임....
ep7에서 나왔듯이.... 환상을 보여준다면 그게 환상이란 걸 알아차리고 연기 돌입
상대가 자신을 협박한다면 두려워하는 척 하면서 배신때리고 걔 것까지 가로챌 준비 돌입
상대가 자신을 멕일 준비를 한다면 거꾸로 그 상황을 이용해서 피해자 코스프레 준비 돌입
상대가 무언가 숨기는 비밀이 있다면 그걸 약점으로 잡을 준비 돌입....등등등
이렇게 써놓고 보니 참 쓰레기구나....우리 버터....
252. 캐릭터의 등의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매우 여리여리하고 말랐으며 그 특유의 몸매?가 있음.....
아무래도 오프숄더다 보니 체형이 드러나는 편인데 몸매가 매우 좋음
뒷모습만 봐도 아름다움이 느껴짐....
253.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그 새끼들한테 복수하고 방황하는 거 실패하면 살아갈 이유가 사라질 텐데.....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곧바로 플랜 B 돌입!!
255. 부하직원의 실패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 부하직원이 없는데요? 학생인데요?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내 알빠?하면서 자기 일에만 신경씁니다.
257. 좋아하는 일을 포기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죽어서도 포기 안 할 거 같은데.....??
258. 무엇을 먹을지 고를 때 가장 신경쓰는 점은?
먹기 간편하고 너무 달거나 짜거나 맵거나 시지 않은 거.....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고, 너무 많이 씹지 않아도 되고,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는 거.
(대충 먹는 게 거의 없다는 소리)
259. 좌절의 경험은 얼마나 되나요?
(스포 방치 차원에서 블로그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260. 캐릭터가 겪은 좌절은 외부영향과 본인문제 중 어느경우가 더 많을까요?
아무래도 외부영향이겠죠....
(스포 방지 차원에서 블로그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261. 거절을 잘 하나요?
이미지관리할 때는 최대한 맞춰주는데 사실은 완전 잘함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아무래도 이미지관리 할 때가 대부분이니까 예의바름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사실 혼자있을 때도 무례하다까진 아니니까...... 착한척하면서 사람을 가지고 노는 교활한...... 아니 이렇게보니 무례함에 더 가까운가.....??
263. 운이 좋은 편인가요?
쓰읍........ 전체적으로는 나쁜가? 아무래도 피폐하니까..... 그치만 사건 하나하나에서는 매우 좋은 편.... 이건 뭐지
사실 운에 맡기기보다는 매우 계획적인 전략을 짜서 대부분의 일이 성공으로 끝날 뿐입니다.
264. 활동량은 많은 편인가요?
으음..... 활동하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증오심? 복수심?그런 걸로 움직이는....
265. 약에 대한 생각은?
실험에서.... 몇번이고 억지로 투입됐기 때문에.......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잘 기릅니다.... 매우.
267. 캐릭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 아까 했잖아요
다시 말하자면 독을 품은 아름다운 은빛 뱀입니다
268. 가사 및 생활에 관련된 지식은 어느 정도?
그런 대로?
269. 캐릭터의 다리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매우 말랐습니다. 그니까 허벅지살이 거의 없어요 애들이 부러워하죠
270. 인간관계에서 1, 2, 3순위를 정한다면?
1순위: 나비소녀
2순위: 허브 (다른 의미로)
3순위: 알 바 아님
271. 경험과 이론 어느 쪽에 강한가요?
둘 다에 강합니다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만렙~
273. 식사량은 어느 정도?
누누이 말했듯이 정말정말정말 적게 먹습니다.
274. 자신이 겪은 부당함에 대한 태도는?
그 부당함마저 이용해먹죠
275. 본인이 설계한 본인만의 인생계획이 있나요?
내 몸, 내 정신,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졌어. 더는 삶 같은 거 갈망하지 않아. 하지만 죽을 수도 없잖아. 이 빌어먹을 능력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를 이끌고 있잖아. 그렇다면 그것마저 이용해주겠어. 이 개같은 상황, 개같은 과거, 개같은 관계마저 모두. 언제든지 죽어도 괜찮아. 언제든지 참혹하게 삶을 끝내도 상관없어. 다만, 그 전에, 그 개새끼들만큼은 모두 내 손으로 끝내주겠어.
276. 캐릭터의 유언은?
흠.... 말못해
277. 그가 죽을 때의 상황은?
말 못해22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스포 방치 차원에서 블로그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279. 비밀스러움 vs 솔직함
비밀로 떡칠된 과거&현재&미래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그냥 애초에 사람을 보는 시선이 좀 삐딱해져서.....
281. 형제관계
외동입니다!
282. 선물 받고 싶은 것은?
딱히.... 없습니다 선물 받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283. 캐릭터가 내세우는 점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왠지 모르게 믿고 싶어진다.... 뭐지
284. 칭찬받거나 인정 받는 부분은?
사실 칭찬은 아니라 인정만 받는 거지만.....
미쳐버린 전략성과 계획성, 착한척하기, 내숭떨기, 통수준비, 싸패성 등등.....ㅎㅎ 다들 좋은 인정은 아니네요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매우 잘 기억합니다. 길거리에서 옷깃만 스친 사람도 다 기억하고 있을 듯......
286, 취향을 드러내는 물건 세 가지
머리 양쪽에 매단 연보랏빛 리본, 깔끔하게 다림질된 교복, 진한 보랏빛(거의 남색) 잉크 만년필
287. 10대 때 감명깊게 읽은 책
감명깊은 책을 읽었을 때가 10대가 아니네요.....?
288. 발톱 길이
평범하죠..... 아무리 자캐빠순이라 해도 발톱 길이까지 세세하게 정하진 않잖아요ㅋㅋㅋ
289. 오감 중 가장 민감한 것
직 감
290. 좋아하는 보석이나 광물
자수정 좋아하겠죠....?? 보라색이니까( 오 내 탄생석 )
291. 캐릭터 방의 전경
전경? 창문 바깥 풍경 말하는건가? 음..... 학교 건물?
292. 타인이 잘 모르는 몸의 상처가 있다면
딱히 없음..... 정신에 더 많지 않을까
293. 자주 짓는 표정
두 가지.... 싸한 표정 / 착한척하는 표정.....
294. 빛과 그림자(어둠) 중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깝다 생각하나요?
능력만 보면 빛인데 사실은 완전 어둠이죠..... 본인도 그걸 부정하지 않구요.
295. 슬픔을 참는 방법
이제는..... 슬픔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너져버린 지 오래입니다.
296. 화를 삭히는 방법
원인을 제거. 진짜입니다.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껌이죠
298. 본인이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전혀. 오히려 무쓸모한 년이라고 생각.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어.......ㅖ? 되게 세세한 것까지 있네요.....
그~~~것까진 모를 듯.........
300. 돈을 빌려야한다면 누구에게 빌릴까요?
장학금 타죠.... 뭐
아님 죽인 사람들 돈 뜯던가
301. 30대가 되어 변할 것은 or 변한 것은
딱히 없을 듯
302. 보고싶어하지 않는 단어가 있다면
친구... 우정.... 그런 쪽....
303. 상하체 비율
완벽합니다
304. 선풍기vs에어컨
에어컨....쾌적한거 좋아합니다
305.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아이스크림은 의외로 잘 먹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스크림 먹는 일러를 그리고 싶었기 때문에 ㅎ
가장 좋아하는거는 바닐라긴 한데.... 나비소녀가 민초파여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이거 진짜 순애라니까???? GL 아닙니다 진짜예요)
306. 어떤 것이 자신의 물건임을 알아보는 방법은
자기가 많이 쓴 것처럼 생긴 거......
307. 그가 무언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면 그것은 무슨 내용일까요?
공부 관련....이겠죠 아무래도 학생이니깐
308. 자기 물건에 이름은 어디에 쓰나요
최대한 눈에 안 띄는 곳에.... 근데 이름 별로 안 쓰긴 함 애초에 잘 안 잃어버려서
309.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잘 안 먹긴 하지만... 단순한 오리지널 팥빙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310. 칫솔질은 까다롭나요?
구석구석 깔끔하게 닦기 때문에 꽤 까다롭다고 할 수 있을지도??
311. 조부모와의 관계는
만나뵌 적도 없습니다... 모두 버터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시거나 연 끊음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 아버지 or 엄마, 아빠
엄마였겠죠..... 당근
팔아넘겨졌을 때가 4~5살쯤이니까... 아직 어리니까 어머니라고 부르진 않았을 거고요
313. 모친에 대한 생각
(너무 욕이 많아서 검열됐습니다...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어욥)
314. 부친에 대한 생각
뭐.... 그 사람만큼 싫어하지는 않아. 하나만 묻고 싶어. 왜 엄마를 떠났어? 걱정하지 마. 당신에게는 아무런 생각 없으니까. 굳이 찾아내서 죽이고 싶은 생각 따위는 없어. 나도 모르게 원망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당신은 운이 좋네. 목숨을 건졌으니까.
315. 생모에 대한 생각
동일
316. 생부에 대한 생각
동일
317. 식사는 어디에서 하나요?
학교 카페테리아
318. 셋이서 8조각 피자 한판을 나눠 먹는다면?
난 빠질게 둘이서 알아서 잘 나눠먹으렴.....
기름지고 느글느글한 거 싫어하니까 한 입도 안 먹고 빠져요 남한테는 양보 잘 하는 애로 보이겠지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과로? 영양실조? 확실한건 여러가지 정신병은 당연할듯
320. 집에서는 맨발or양말or슬리퍼
연보라색 복슬복슬한 슬리퍼 신고 다닙니다....
우리 션님 생각나네요 ㄱㅇㅇ
321. 가지고 있는 신발의 개수와 종류는?
왜이렇게 질문이 중복되는 느낌이지.......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일단 뭐든지 간에 잘 다루기는 하는데 주요 무기는 총입니다.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그 누구던 다 편하게 대합니다.
324. 하고 있는 액세서리는?
머리 양쪽에 매단 연보랏빛 리본
325. 드라마 or 영화
책(?)
326. 삼각김밥은 몇 개 먹어야 배가 차는지
반 개만 먹어도 충분!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잠바, 가디건, 코트, 롱패딩, 후드집업 등 다양하지만......
의외로 개수 많을 듯 한 7~8개?....
328. 추울 때 쓰는 방한용품: 목도리or귀마개or마스크or장갑
마스크 빼고 거의 다 하는듯요...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거로 골라서 꾸밈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지가 예쁜거 알고 뽐내는 스타일입니다....ㅎㅎㅎ
329. 갖고있는 가방의 종류와 개수
에코백 3개 & 백팩 2개 & 크로스백 2개 = 7개
330. 좋아하는 꽃
제비꽃! 보기만 해도 어린시절 떠올라서 얼굴 찡그리는데 그런데도 좋아하는 오묘한.....
331. 생년월일
생일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태어난 연도는...... 글쎄요.... 나이를 정확하게 정해놓은 게 아니라.....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오 위에서 말한 거네 은은한 제비꽃 향기 납니닷
333. 본인이 알고 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
334.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절대 안 가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쯤으로 가고 싶은지?
딱히 안 가고 싶어...
336. 캐릭터가 생각하는 것은 과거or현재or미래
당빠 현재....
과거는 위에 말했듯.... 절레절레고 미래도 딱히......
337. 잠버릇이 있다면
얌전. 색색거리며 옆으로 돌아누워서 잡니다. 가끔 잠꼬대를 할 때가 있긴 합니다....(악몽 꿀때)
338. 자기 직전, 잘 준비를 모두 마쳤을때의 모습은?
깔끔한 보라색 셔츠 면 잠옷에 보라색 슬리퍼, 머리 하나로 올려 묶음, 한손에 커피 담긴 머그컵.
339. 기습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내가 싫어하는 거? 으음~? 갑자기 그런 걸 묻는 이유가 뭐야? 아하하, 아냐, 그냥, 궁금해서. 떠보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 흐응, 나는 뭐........... 거짓말하는 사람? 나쁜 사람이 제일 싫지! 너도 그렇지? 알던 사람이 사실 착한 척하던 거였고, 사실은 엄청 나쁜 위선자였다면 바로 등을 돌릴 거지? 그치?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용의 꼬리.... 꼬리를 잡고 나가다보면 언젠가 머리도 만나게 되는 법이죠.
341.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누구와 함께있었나요?
허브와 3분쯤.... 진짜 위기상황에서는 혼자....였음
342.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어떻게 두려워했고, 또 무엇을 생각했나요?
(스포 방지 차원에서 블로그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343. 그에게 의미있는 장소는?
나비소녀와 놀던 들판....
344. 모교를 좋아하나요?
현재 모교에 다니고 있는데..... 딱히 관심이나 생각 없습니다 허브가 같이 다니고 있다는 거랑 이상한 애들이 좀 있다는 거 빼면?
345. '자식'에 대한 얘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 갖기 싫은 거.....??
346. 배움을 좋아하나요?
좋아욧
347.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으응? 나는 뭐.... 말하기 좀 껄끄러운 부분이라, 사실 우리 모두가 그렇잖아? 가족에 대한 부분은, 남들이 이러쿵저러쿵하는 것도 별로고....
348. 가족과 함께 지내던/지내는 곳은 어디?
평범한 도시의 아파트쯤.... 너무 넉넉하지도 너무 가난하지도 않은 집안이라
349.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있어본 적은 없지만..... 있으면 누구보다 잘 대해주고 아껴주고, 나보다 더러운 곳에 물들지 않게 막아줘야 하는 존재가 아닐까? 왜냐고 묻는다면 그야 뭐..... 나보다 어리니까?
350. 현재 가까운 사람/측근은 누구이며, 가깝게 지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비소녀. 그 이유는..... 어릴적부터도 친했고 사실 버터밖에 나비소녀를 볼 수 없는지라....(나루도 볼 수 있긴 함)
351. 현재 그와 가까운 사람/측근이 그와 가깝게 지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비소녀 역시 동일하죠. 그야 옛날부터 버터가 고통받는 걸 지켜봤기 때문에.... 우정 때문도 있고.( 와 허브랑은 진짜 다르다 )
352. 거짓말/연기는 잘 하나요?
jonna 잘 하죠
353. 거짓말에 대한 생각은
살기 위해서는,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필수인 것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날 그렇게 만든 놈들, 모두에게, 몇 배로 갚아주겠어.
.....지만,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사랑받고 싶어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는 추운 건 싫어요."
출처: 자캐의 설정을 위해서 랜덤한 질문을 3개 뽑는 진단메이커 <자캐 설정을 위한 질문>
(https://kr.shindanmaker.com/646172)의 질문 리스트 전체입니다.
버터랑 겹치는게 17개나있다니!
우와 읽는데 한참걸렸어요 이런걸 자세히 쓰시다니 필력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