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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딕랜드

이예진 레벨 6
2024.08.31 17:56

흰 토끼는 눈앞의 시계가 일그러지는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는 생각했다. 

'분명 최고급 버터였단 말이지.'

그는 시계를 거칠게 몇번 흔들고는 한숨을 쉬며 찻잔에 넣었다. 시계에선 물먹은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다가 틱 하는 단말마와 함께 멈춰버렸다.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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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오오...약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느낌도 나고 대박이네요!! 대작의 기운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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