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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가 날 듯한 졸업무대

김다인 레벨 6
2024.06.21 22:27

우선,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저는 12년생입니다. 올해 졸업하는 초딩입니다. 근데, 이게 저희 학교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저희 학교는 신청을 받아서 얘들끼리 공연을 해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신청하기 위해 길드원을 모으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저는 3명의 동료를 모집했습니다.

한 명은 우리 반에서 저랑 친한 남자아이입니다. 그 아이는 본인이 기타랑 오케스트라 현악기는 다 칠 수 있다면서,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의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고집이 쎄요.

다른 한 명은 이번에 전학온 애였습니다. 저의 성격상 이성 친구가 더 많아서 (다~ 남사친이에욬ㅋㅋ 남자 사람 친구에욬ㅋㅋㅋㅋ) 친합니다. 근데, 얘가 우클을 칠 줄 안다고 해서 모집했습니다. 근데 얘는 정확한 실력을 몰르고, 혼자서 독학해서 합주는 한 번도 않해봤대욬ㅋㅋㅋ.

다음으로는 너희 반 회장이 왔습니다. (회장이랑도 친해요~) 계는 우클을 하겠다고 했고요. 근데, 얘는 다 괜찮은데, 제가 실력을 몰라요....

마지막으롷 저입니다. 우클은 4년 배웠고요. 다른거 칠 줄 아는 악기는 리코더 반에서 가장 잘 부는 얘중에 한 명이고요. 피아노는 엄.... 체르니 30을 거의 다 했는데, 2년인가 쉰 6년차 썩은 물입니다. 저는 대신 단체 연습 할 시간이 많이 없어요.

자, 길드원 난리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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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야아~ 기대되네요

다인님이 주장이 되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ㅎ 홧팅입니다!

이 모둠으로 신청하면 제가 주장이되요^^ 살려주세요!!!!

우클=우크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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