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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김태연 레벨 8
2024.02.22 22:42

띠 중에서 푸른말띠, 황금 돼지띠, 흰소띠 같은 것들도 있잖아요 올해도 청룡의 해 이고요,

 

저는 10년생 백호랑이띠 거든요? 그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호랑이띠도 맞잖아요

근데 호랑이띠 라고 하면 뭔가 제 띠가 아닌 느낌..? 백호띠 라고 해야지 제 띠를 말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아님 걍 제가 예전부터 백호띠라고 배워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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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12년생에 태어난 흑룡띠.. 인데 가끔가다 어린 애들이 용띠를 드래곤 띠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용은 순우리말로 미르라네요

전 설날 전에 태어나서 13년생임에도 용띠고요 흑룡띠인 녹차에요..

흰토끼라서 토끼랑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고 1달 전에 흰토끼 띠인거 처음 알았어요.

아 저는 예전에 어릴때 무슨 학습지..?를 엄마랑 풀다가... 십이간지 내용 나올 때 제가 백호띠란 걸 알게 됐는데 그 학습지에는 호랑이가 그 전형적인 노란 애여서 엄마랑 같이 하얗게 칠했던 기억이 납니당

전 그냥 용띠라고 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제 자캐도 용 수인이ㅈ..((((((??: 안물어봄

전 걍 옛날부터 백호띠니 뭐니 하는게 그냥 얼탱이가 없었어서 그냥 호랑이띠라고 하고 다닙니다

그냥 어릴때 애들이 야 우리 백호띠임ㅇㅇ개간지남 이래서 기억에 남는거같애요

아ㅋㅋㅋ 백호 간지나죠

전 흑룡띠입니다...

흑얌룡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백호 개간지네요 저는 소띤데

아니 쌤 초딩이라고 할 때는 언제고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ㅋㅋㅋㅋ 찾아보니까 황소띠네요 음 멋져요

전 토끼띤데 무슨 토낀지 몰라용ㅇ

2011년생은 흰토끼띠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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