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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민페 후기

이지민 레벨 8
2023.10.22 07:24

어제 윤하님 보려고 그랜드민트페스티벌 갓다왓습니다.

이름이 너무 기니까 그냥 그민페랴고 부를거에요

 

어쩌다가 그민페를 알게 되엇는데 그것이 금요일이었습니다. 집에와서 서치해보니 윤???하???님 오신대서 티켓 마감 10분 남기고 예매햇습니다

 

돗자리를 들고 갓는데요.. (약4시반쯤) 사람이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많았습니다. 그때 적재님 공연중이엇는대 자리를 가운데 뒷쪽에 겨우겨우 잡았습니다 근데 자리 진짜 잘골랐어요 뒷쪽이지만 무대가 가운데서 똭!!! 보이는자리

 

좀 긴 쉬는시간? 이 지나고 이승윤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래가 락느낌이라서 좋았고 이분 에너지가 어마어마했음. 스탠딩존도 넘어 다니셧어요

 

8시반이 되자...... 윤하님 시작!!! 저 전광판에 다음순서 윤하 이러면서 윤님 얼굴 뜨니까 너무 기뻐서 소리질럿어용,, 별의조각이 시작이엇는데 진짜루 울컥햇으요,,, 가사 다ㅜ알아서 뒷쪽에서 따라부르고... 몇곡 들은뒤에 멘트 시작하심 ㅜㅜㅜ 근데 너무 추우실거 같앗어요... 이날씨에 반바지셧음.. 블랙홀 제 최애중 하난데 불러주셔서 너무 좋음 ㅜㅜ 살별 혜성 오르트구름 이때 목 나가도록 불렀어요 ㅠㅠㅠ 너무 좋은거 어케ㅜㅜㅜㅜ 그리고 비밀번호사팔율도 부르셧는대 언제열는지 까머금... 무튼 누무 재밋엇어요. 앵콜앵콜 하는데 없던일처럼 다른 홀릭스분께서 신청하셔서 반주 없이 직접 인트로랑 아웃트로를 뚜루루루루~ 이렇게 하시는데 너무 귀여우심.. 그리고 마지막에 사평선 부르시고 끝낫어요 와 이분 실물을 이렇게 보게될줄이야......... 진짜로 못잊습니다. 못잊어요.

 

그래서 오늘 상태: 목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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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도 올해 윤하님 콘서트 다녀왔었는데 노래 진짜 잘 부르시더라고요

흐어어엉 제 최애곡들만...ㅠㅠ

보지는 못했지만 사랑해요 윤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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