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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시계탑 [1화 수업시간의 혼남]

이정원 레벨 6
2021.08.12 17:09



제 3번째 소설입니당~!



잘 읽어주세욤~!



 



 



 



다시보기 : 없음



 



 



[학교 수업시간]



 



 



선생님 : ~~~~~~~~~~~~이건~~~~~~~~~~~~~수학~~~~~직선~~~~~~~~~~~~~~~~~~~~~~도형~~~~ (선생님은 지금 수업중)



 



효과음 : 콩! (선생님이 장미 머리 박음)



 



선생님 : 야! 유장미! 넌 왜 수업시간마다 졸아?? 야! 아까 개념 설명했는데 다 못 들었지!?



 



장미 : 네.... 갈비먹고싶습니다.... (잠꼬대중)



 



선생님 : 네, 갈비먹고싶습니다?? 야, 너 또 밤새 오락 했지? 숙제는 못 할 망정 이게 뭐야?!



 



승준 : 하핫... (장미 비웃는중)



 



선생님 : 야! 김승준! 넌 공부만 잘하면 다야?! 친구 혼날 땐 아이구~하면서 걱정해 줘야지!



 



승준 : 친구 아니란 말이예요!



 



선생님 : 김승준! 유장미! 너네 둘 다 남앗!!!



 



 



[장미 가족 드라이브시간]



 



 



아빠 : 자, 드라이브 하는 기념으로 우리 어디 좀 갈까?



 



장미 : '프로방스' 가요!



 



아빠 : 좋다! 아빠도 '프로방스' 좋아하지~



 



엄마 : 장미야, 오늘 저녁은 프로방스로 외식하자. 뭐 먹을래?



 



장미 : 당연히 '달인'이죠! 거기 알리올리오 파스타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엄마 : 좋아!



 



(도착)



 



엄마 : 저녁 먹기에는 시간이 좀 이른가? 아직 5시 30분이네...



 



장미 : 엄마! 그럼 우리 중앙광장에서 놀아요!



 



엄마 : 좋다!



 



아빠 : 여보, 나는 물 좀 사올께~



 



장미 : 야호!! 우아!! 엄마! 저기 큰 놀이터 있어요! 저 놀고 있을 테니까 필요하면 저 불러주세요!



 



엄마 : 알겠다~



 



 



장미 : 헉헉... 엄청 뛰었다... 보이는 것보다 더 멀리 있네?



 



효과음 : 꾸욱~



 



장미 : 끄악! 뭐가 내 발을 눌렀어! 아이 아파! 어? 김승준? 네가 왜 여기 있어?



 



승준 : 뭐, 나는 프로방스 오면 안 되냐? 나도 놀러 왔지!



 



장미 : 그나저나 너 왜 내 발을 꾹 누른 거야?



 



승준 : 장난으로 그랬지!



 



장미 : 으으으으~! 너 이루와이루와!!!!!!



 



승준 : 나잡아봐라~~



 



(둘이 서로 잡으려고 하다가 시계탑에 가까워짐)



 



승준 : 앗, 시계탑이다! 어????? 여기 문이 있네? 이 문으로 쏙 들어가야짐~~!



 



[끝]



 



 



미리보기 : 장미와 승준은 시계탑 깊숙히 들어갔다가 계단을 발견해서 올라간다. 위에는 한 종이가 있는데 종이에 쓰여진 내용대로 행동하니 어디론가 순간이동된다!!!! 과연 장미와 승준이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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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설 이름이 멋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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